스트레스
스트레스란?
-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상황을 경험하는 것을 말하며, 이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심장 두근거림, 땀흘림)등은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떨 때 스트레스를 받나요?

-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사건이나 상황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때, 우리 몸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준비를 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신체적, 심리적 반응을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예) 면접, 시험을 앞두고, 이를 잘 치르기 위해 대뇌 활동 필요 → 대뇌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을 원활하기 위해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함.그렇기에,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반응은 ‘반드시 나쁘고, 경험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 마다 강도가 다르나요?
- 스트레스 사건 마다 강도가 다 다릅니다. 이를 결정하게 되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신적 외상사건 | 재난, 범죄피해 등과 같이 생명과 안전에 중대한 위협이 된 사건을 트라우마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경험하게 되는 경우 개인에게 강한 강도의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되며, 때로는 상황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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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제/예측가능성 |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을 통제할 수 있거나, 향후의 경과가 예측이 될수록 스트레스의 지속시간이나 강도는 짧아지게 됩니다. (예: 천재지변, 갑작스러운 질병 등과 같이 개인이 통제할 수 없고, 향후 경과가 예측되지 않는 사건일수록 스트레스의 강도는 높음) |
3. 삶의 변화 | 개인에게 기존의 생활과 다른 변화(예: 결혼, 이직, 이혼, 사별, 출산 등) 등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배우자의 사별, 이혼, 별거, 수감, 가까운 가족의 죽음, 자신의 부상 및 질병, 결혼 등의 순서로 스트레스 강도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
4. 내적갈등 | 개인이 내적으로 갈등을 경험하는 상황 중에 어떤 행동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 우리는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며, 그 갈등이 크거나 시간이 길어질수록 스트레스 강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예: 동창 모임에 가고 싶지만, 당장 내일 오전까지 처리해야하는 일이 많을 때 등) |
스트레스는 무조건 나쁜가요?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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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취하기
- 규칙적인 운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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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사하기
- 영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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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친척, 가족,
지인들과 어려움을
나누고 도움을 청하기
- 친구, 친척,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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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식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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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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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에게
도움 요청하기
- 전문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