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묻지마 칼부림' 방지…政 "정신질환자 지속 치료" Ι 데일리미디(www.dailymedi.com)
'묻지마 칼부림' 방지…政 "정신질환자 지속 치료"
시범사업 참여 병원 추가 공모…"수가 개편·정규사업 전환 근거 마련"
정부가 ‘제2의 묻지마 칼부림 사건’ 등 사회문제로 부각된 정신질환자의 지속치료를 위한 지원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나섰다.
한시적으로 연장된 시범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을 포함한 급성기 입원 치료부터 퇴원 후 사례관리, 낮 병동 치료까지 지속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부는 일정 시설과 인력을 갖춘 병원급 이상 정신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가 개편에 필요한 근거를 축적하고 성과를 확인, 정규수가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지원 시범사업 참여 기관을 오는 9월 13일까지 모집하며 24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 략)
백성주 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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